오늘 새벽 2시10분쯤
대구시 대명동 안지랑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달서경찰서 34살 김모 경장이 술에 취해
에쿠스 승용차를 몰고 가다
앞서 가던 택시 두 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승객 33살
김 모씨 등 두명이 다치고 택시
두 대의 범퍼가 부서졌습니다
김 경장은 혈중알콜농도가
0.124%인 만취 상태로 운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경장은 친척 차를 빌려타고
대학동문회에 갔다 오는 길에
사고를 냈다고 진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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