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다음달 18일 열리는
자인단오제에 주한 외교사절들을 대거 초청해 축제의 위상을
높이기로 했습니다.
경산시는 대표적인 지역축제인
자인단오제가 국제적인
관심을 끌 수 있도록
호주와 영국,일본 등 10개국
주한외교사절들을 초청하기로
하고 접촉에 나섰습니다.
올해로 32회 째를 맞는
자인단오제는 오랜 연륜에도
불구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심을 끌지 못해
침체를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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