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그린에너지 엑스포가
오늘 엑스코에서 개막됩니다
이번 그린엑스포에는
세계적인 신재생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줄줄이 참가해
매년 급성장 하고 있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올해 4회째를 맞는
그린에너지 엑스포,
이번 전시회에는
2008년 중국 베이징 올림픽
공식후원사인 중국의 선텍 파워,
미국의 파워라이트 그리고
독일의 큐셀(Q-Cell)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그린 엑스포 공식협찬사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독일은 연방정부 차원에서
10개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
구성된 독일 연방정부관을
만들어 독일의 신재생 에너지
산업을 소개합니다
국내에서는 태양 전지판의
90%를 수출하고 있는
현대중공업을 비롯해
지역의 미리넷솔라 등이
신제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박상민/엑스코 전시팀장
이번 엑스포에는
13개 나라에서 135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인데
40%가 해외업체여서
연간 2조 5천억원에 이르는
국내 신재생에너지 시장을 놓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일
전망입니다
엑스코는 참가자들을 위해
나무 원료를 사용하는
서대구 산업단지의 바이오에너지 열병합 발전시설과
영덕 풍력발전소 등 산업현장
탐방 코너도 마련해 놓고
있습니다
(클로징)이번 전시회 기간에는 또 에너지와 관련된
20여개의 국제회의와 학술대회가
동시에 열려 신재생에너지
정보 교류의 장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tbc 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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