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에서 지난해
하루 평균 각각 15쌍 씩
이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경북 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대구에서 이혼한 건수는
5천 490건으로 2005년에
비해서는 7.2% 감소했고
경북은 5천604건으로
3.8% 감소했습니다.
대구지역은 이혼사유로
성격 차이가 51.8%로
가장 많았고
연령대별로는 30대 후반에서
40대까지가 61%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대구 경북에서
한국인과 외국인 배우자간의
이혼건수는 440여건으로
2005년 보다 무려 84.7%나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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