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내버스 노.사협상이
결렬돼 내일 새벽부터 버스노조가 파업에 들어갈 경우 전세버스와 관용차 420대, 경산지역 버스 112대 그리고 인근 시.군 버스 192대 등을 동원해 승객 수송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철 운행을 하루
26차례 늘리고 택시부제와
승용차 10부제도 해제할
방침입니다.
한편 대구시의회는 성명을 내고
준공영제 시행 과정에서
시민세금이 천억원 넘게
들어간 만큼 버스 노사가
원만한 합의를 이끌어내
시민에게 불편을 주지 말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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