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를 대표하는 이상화 시인이
말년에 머물렀던 옛 집
복원사업이 시작됐습니다.
대구시는 1억6천만원을 들여
중구 계산동 2가
이상화 시인의 고택 복원에
들어 가 오는 10월까지
최근 만들어진 구조물을
철거하고 목조건물 두 채를
복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상화 시인은 일제 때인
1926년 발표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와
나의 침실로 등의 시를 남겼으며 3ㆍ1운동 때는
대구학생시위운동을
주도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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