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슛도사>로
이름을 날렸던 이충희
동국대 농구 감독이
오리온스 새 사령탑에
올랐습니다.
오리온스는 오늘
이충희 감독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 3억원의 조건으로
계약에 합의했고
김상식 전 안양 KT&G 코치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감독은
1981년 실업농구 현대에 입단해
11년간 뛰며 6년 연속 득점왕과
개인 첫 4천 득점 돌파 등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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