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 복구가 12일째
접어들고 있으나 수해를 입은
중소기업 가운데 70%가 아직 공장을 가동치 못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 따르면 태풍으로
피해를 입은 도내 중소기업은
고령 35개,영천 27개,김천 25개, 성주 9개 등 모두 125개사로 피해액은 254억원에 이릅니다
그러나 이들 가운데 고령 동도석영과 영천 영동섬유,
상주 동도요업 등 수해 기업의 70%인 87개 회사가 아직 공장을 가동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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