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부정선수 논란으로 경기 운영에 차질을 빚었습니다.
구미시는 포항시가 여자 마라톤
종목에 공식대회 입상 경험이 없는 무자격 선수 2명을 포함시켰다며 오전 한때 육상경기 참가를
거부했습니다
대회본부는 심사를 통해 부정선수 출전사실이 드러날 경우 다음 대회 때 포항시의 마라톤 종목 참가 자격을 박탈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내일 폐막하는
이번 대회에서 포항시의
종합우승이 확실시되고 있으며
군부에서는 칠곡군이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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