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댐이 지난 태풍때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는데 큰 효과를 거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천시 대덕면 덕산리와
중산리 마을 주민들은 마을
뒷산 계곡에 시설한 사방댐이
산사태로 흘러 내리던 토석을 차단해 인명과 재산피해를 막았다고 정부 합동 피해 조사단에 밝혔습니다
경상북도는 이에따라
해마다 10개 정도 만들고 있는 사방댐 외에 40억원을 들여 낙동강 수계 상류에 18개의 사방댐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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