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고령군,
행정자치부가 공동 주최하는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걷기대회가
오늘 오후 고령군 대가야
일원에서 열립니다.

'1,500년전 대가야의 숨결을
찾아서'라는 부제로
열리는 오늘 걷기 대회에는
박명재 행자부장관과
김관용 도지사,지역 주민 등
만여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행자부는 지난해 2월
전국에 30곳의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사업지역을 지정했으며,
경북에는 고령과
포항,안동,군위,의성,영덕 등
6개 시,군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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