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도민체전이 오늘
상주에서 개막식을 갖고
나흘동안의 열전에
들어갔습니다.

박병룡기잡니다.








SYNC/개회선언

제45회 도민체전이 올해는
상주에서 하나 되어 도약하는
으뜸 경북을 구호로 삼백의 고장 상주에서 막이 올랐습니다.

도내 23개 시.군 선수단은
제각기 지역 특산물과 풍물을
앞세우고 입장해 선전을
다짐했습니다.

오늘 개막식은 육상과 테니스의 전국 대회 메달리스트인
예천여고 손경미양과 김천
모암초등 김영석군이 리프트를 타고 올라가 성화대에 점화하자최고조에 이르렀습니다.

Effect/성화점화와 불꽃쇼

INT/김관용/경북도지사

상주시민들도 도민체전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길 기대했습니다.

INT/

이번 도민체전은 주개최지인
상주시를 비롯해 도내 김천과
구미 등 31개 경기장에서
분산 개최됩니다.

TBC 박병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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