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오전
영남대학교 국제관에서
'희망 2007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기부의날 행사'를 열어
독거노인을 헌신적으로 보살피거나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한
유공자 41명을 포상했습니다.

또 이웃돕기를 군민축제로
승화시킨 의성군을
희망 2007 이웃사랑 캠페인
최우수 자치단체로 선정했습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 모금회는
지난 98년 출범한이래
지난해까지 470억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 55만명과
사회복지시설 4300여곳에
나눠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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