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1년 세계육상
선수권 대회에 맞춰
팔만대장경 전신인 초조대장경
간행 천 주년 기념행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초조 대장경은 거란족 침입을
계기로 1011년부터 1087년까지
완성된 6천여권의 경판으로
1232년 몽골군 침입으로
소실됐습니다.
대구시는 팔공산 부인사가
초조대장경을 만들어
보관했던 곳이라며
기념행사가 세계육상대회 때
외국인들에게 훌륭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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