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2011년 세계 육상
선수권 대회를 앞두고
밝고 명랑한 도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10월말까지
각종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는
국채보상운동 기념공원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런치타임 콘서트를 엽니다.

또 2.28 기념공원에서
매주 금요일 저녁
청소년을 위한 음악회를 열고
두류 공원 야외 음악당에서도
금요일마다 국악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밖에도 시립 예술단은
매주 금요일 저녁
반월당 메트로센터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를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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