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는
아파트와 원룸만을 골라
금품을 털어온 혐의로
16살 김 모군 등 10대 3명을
구속하고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부산시 덕포동 49살 정모씨의
아파트의 방범창을 뜯고 들어가 현금과 귀금속 22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같은 수법으로
전국을 돌며 10여차례
천 4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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