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사를 차려놓고
선물세트 등 억대의 물품을 납품받아 빼돌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그제 밤 10시쯤
대구시 장동 모 도매업체
대표 42살 강모씨 등 5명이
모 식품 대표 34살 경모씨 등
7명으로부터 종합선물세트와
양봉꿀 등 3억 8000만원 상당을 납품받아 물건을 빼돌리고
그대로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강 모씨 등
용의자들의 소재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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