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50분쯤
대구시 호산동 모 은행지점
앞에 주차중이던 42살 공모씨의
승용차 유리창이 깨지고
차안에 있던 현금 2천만원이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차주인 공씨가
은행에서 인출한 현금 2천만원이 든 봉투를 조수석에 두고
다시 은행에 볼일을 보는 사이 누군가 유리창을 깨고
돈을 훔쳐 간 것으로 보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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