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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자기부상열차 노선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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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팀 이성원

2007년 05월 10일

대구시는 자기부상열차 노선을
엑스코와 동대구역- 수성못
구간으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시는 자기부상열차
시범 도시로 선정되면
공기를 앞당겨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때
운행할 계획입니다.

이 성원기자의 보돕니다.


(C.G) 대구시가 확정한 노선은 엑스코에서 복현오거리,경북대,
대현삼거리를 거쳐 대구공고와
동대구역, 범어 네거리에서
대구은행 네거리를 지나
수성못까지ㅂ니다.

동대구역에서 수성못 구간은
건교부가 추진하는 시범노선
구간으로 엑스코에서 동대구역 구간은 연계확장구간으로
했습니다. (C.G 끝)

대구시는 5개 대안노선을 놓고
2년여 동안 검토한 끝에
수송수요와 경제성등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용모/대구시 정책개발담당관
(..KTX, 지하철 1.2.3 연결...)

시범노선 사업비는 4천5백억원
으로 20% 이상을 대구시가
부담해야 합니다.

대구시는 나머지 연계구간은
자체 재원과 민간투자를 통해
추진할 방침입니다.

시범노선 사업을 유치할 경우
연간 매출효과 2천700억원
생산유발효과 9천억원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성원= 대구시는 건설공기를
1년정도 앞당겨 2011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때
자기부상열차를 세계인들 앞에
시운전한다는 계획입니다.)

건교부는 다음 달 말까지
대구와 인천 광주 그리고
대전과 창원 등 5곳 중 1곳을
자기부상열차 시범노선사업
지역으로 선정한 뒤 내년에
착공해 오는 2012년 완공할
예정입니다.

TBC 이 성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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