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의 노숙자 숫자가
지난 98년 외환위기 당시와 비교해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시내
5곳의 노숙자 쉼터에 200여명의 노숙자들이 수용돼 있고
역 대합실등에도 백여명이 여전히 노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렇게 노숙자가 줄지않는 것은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고 재활과 직업훈련이 예산부족으로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때문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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