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체벌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중학교 교사 2명이
직위해제됐습니다.
대구남부교육청은 학교급식
식판을 제 때 가저오지 않았다는
이유로 학생을 과잉 체벌한
모 중학교 교사를 어제 날짜로
직위해제했습니다.
또 학생들에게 비교육적 체벌과
폭언을 해 7차례나 주의와
경고를 받고도 체벌을 되풀이한
또 다른 중학교의 교사도 같은
날짜로 직위해제했습니다.
이들 교사는 앞으로 3개월간
수업을 하지 않고
교육청으로부터 받은
과제 수행과 연수평가에 따라
복직여부가 결정되며
평가에서 불가판정을 받으면
직권 면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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