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범여권의 지역 공략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오늘 대구를 찾아
열린우리당 동북아
평화위원회에서 주최하는
개성공단 지원법 제정 토론회에 참석해 지역산업 진출 방안과
남북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해결 의지를 강조하며
세규합에 나설 예정입니다.

천정배 의원도 오늘 오후
민생네트워크 대구경북
창립총회에 참석해
개혁평화세력 결집에 나서고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민주노동당 권영길 의원도
오늘 대구를 방문해
지역 현안을 청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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