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을 비롯한
전국 12개 광역자치단체
시장과 도지사들은 오늘 오후
서울에서 정례협의회를 열고
지방교부세 법정교부율
상향 조정 등 4건의 과제 해결을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습니다.

김범일대구시장과 김관용경북지사는 2011 세계육상대회 준비와
대구광역권 전철망 구축,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개최 등
지역 현안과 관련해 협조와
지원을 건의할 예정입니다.

시장,지사들은 또
한미 FTA 타결에 따른
전국 시도지사 공동선언문도
채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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