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유치를 추진 중인
자기부상열차 노선 결정이
하루 연기됐습니다.
유치 자문위원회는
오늘 모임을 갖고
엑스코와 복현 오거리, 동대구역
범물 노선과 엑스코에서
복현 오거리 범어 네거리
수성못 구간 그리고
엑스코에서 바로 동대구 역과
범어 네거리 수성못을 연결하는
구간 등 3개 노선을 놓고
격론을 벌였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대구시는 오늘 밤 사이
유치위원회에 의견을 종합해
내일 오전 중으로 노선을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는 다음달 8일까지
사업 제안서를 건교부에
제출할 예정인데
정부는 다음달 말까지
최종 유치도시를 확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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