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선주자들이
경선룰을 놓고 첨예하게
맞서고 있는 가운데
박근혜 전 대표가 오늘
대구를 찾았습니다.
박 전 대표는 오늘 낮
어버이날을 맞아 자신의
지역구인 달성군민 체육관에서
열린 경로 효 잔치에 참석해
홀로사는 노인들을 위로했습니다.
박 전 대표는 또
지역 캠프 담당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오후에는 허운 동화사 주지와
면담을 하는 등 재보선 이후
지역 민심을 탐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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