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그제 오전부터
중단됐던 경산시 위생 매립장의
생활쓰레기 반입을 오늘 새벽
재개해 주민들과 마찰이
예상됩니다.
경산시는 주민들의 제지를
무릅쓰고 오늘 새벽 4시부터
생활쓰레기 9대분, 28톤가량을
위생매립장에 반입했습니다.
경산 위생매립장 주변 주민들로 구성된 남산면 발전추진위원회는
경산시의 약속이행을 요구하며
그제 오전 생활쓰레기
16대분, 50톤의 반입을
저지한 뒤 경산시에 대화를
요구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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