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부경찰서는
광산개발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내주겠다며
지난해 7월부터 최근까지
천 80여명으로부터
74억원을 불법으로 받은 혐의로
모투자회사 대표 48살 강모씨 등 4명을 구속하고
1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또 투자금을 받을 때
신용카드로 거래를 한 것처럼
카드깡을 하는 수법으로
5억 8천만원을 불법 융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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