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의 중요성과
수질환경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안동 물 문화관이
어제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가
30억 원을 들여 지은
물 문화관에는
안동댐 건설과정과 댐 주변
생태계를 볼 수 있는 전시관과
댐의 역할 등 물을 주제로 한
각종 시청각 자료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물 문화관 부근에 조성된
강변공원도 오늘 개장해
시민휴식 공간으로
개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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