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칠곡 아카시아 벌꿀축제가 오늘부터 8일까지 아까시나무
군락지인 지천면 신동재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공연과 체험,
상설행사로 진행되는데
첫날인 오늘은 걷기대회와
가요제, 패션쇼, 무용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둘째날인 내일은 북한예술단
공연과 퓨전국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축제기간에는 꿀 채취 시연과
벌꿀 화장품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마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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