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순찰차등 차량 4대를 들이받아
경찰관등 4명을 다치게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자 42살
허모씨를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허씨는 어젯밤 11시쯤
안동시 용상시장 입구에서
마주오던 승용차 2대를 잇따라
들이받고 9킬로미터쯤 달아나다
길목을 차단하고 있던
순찰차 2대를 들이받고 검거
됐습니다.

이사고로 승용차운전자 2명과
경찰관2명등 4명이 부상을
입었는데 허씨는 혈중
알코올농도 0.16%의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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