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첨단업체나 우량기업들이
잇따라 적대적 M&A 대상에
노출돼 경영권 방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부산의 모 기업 대표인
손모씨가 구미에 본사를 두고
있는 LCD장비 제조업체인
탑 엔지니어링의
경영권 인수를 목적으로
코스닥 시장에서
지난 2일 81만여주를 매수해
5.45%의 지분을 회득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이에앞서 지난 3월에는
경주에 본사를 둔 프로소닉이
사모펀드로부터
적대적 M&A에 노출되기도 했고
대동공업과 대동금속도 이른바
수퍼 개미 투자자들이
지분을 5% 이상 매수하면서
적대적 M&A에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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