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대구지역에서
방화로 의심되는 산불이
잇따르면서 구청과 경찰이 함께 잠복 근무를 펼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 남구청과 남부경찰서는
오는 12일까지
앞산공원 안지랑골 등
20여 곳에 직원을 배치해
잠복근무를 하며 등산객 등을
상대로 검문 검색을
할 예정입니다.
남구청은 또 산불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에
산불 예방을 당부하는
현수막을 설치하고
홍보물도 배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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