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경찰서는 농가 창고에서
사과를 훔친 혐의로
문경시 49살 여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여씨는 지난해 12월 9일
문경시 공평동 47살 손 모씨의
창고에 들어가 사과 40 상자
2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현장에 떨어진 담배꽁초에 묻은 침의 DNA를 분석해 여씨를
검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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