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아)도민체전 준비 분주

박병룡

2007년 05월 04일

제45회 도민체전이 열리는
상주시에서는 요즘
대회 개막 일주일을 앞두고
경기장 정비와 손님맞이를 위한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상주에서 박병룡기잡니다.

중부내륙의 체육문화 중심도시로 비상을 준비 중인 상주시가
다시 한번 도약의 기회를 맞아
분주합니다.

이번 기회는 오는 11일 개막되는 제45회 도민체전--

상주시와 시민들은 한마음이 돼
대회준비와 거리환경 정비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INT/정수원
/상주시체육회 사무국장

상주시는 이번 도민체전을 위해 주경기장의 전광판과
성화대를 교체하고
관람석도 정비했습니다.

또 보조경기장을 완공해
도내 두번째로 공인 1종
육상경기장을 갖추게 됐고
9개 면의 테니스 장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INT/조식연
/상주시 새마을문화관광팀장

상주 도민체전은 오는 11일
개막돼 주말과 휴일을 이용한
도민들의 많은 관람이
예상됩니다.

상주시는 이날
식전.식후 행사와 함께
상주예술제와 문화유적 무료
관광투어와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도 함께 엽니다.

선수와 임원 만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도민체전은 육상과 축구,
테니스 등 14개 종목이 상주시에서 개최되고 김천과 문경,
구미에서도 10개 종목이
분산 개최됩니다.

TBC 박병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