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부동면 주산지(池)에서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이 촬영됩니다
경상북도는 청송 주산지에
영화 촬영세트장 설치공사가 끝남에 따라 김기덕 감독과 LJ필름이 주산지를 배경으로
사계절의 아름다움과 승려의 해탈과정을 그린 영화<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을 촬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제작사는 해외영화제 출품을 목표로 이곳에서 1년동안 머물면서 계절별로 1-2주씩 촬영할 예정인데 주산지는 3백년이 넘은 왕버들이 자생하고 있으며 1721년 조선 숙종 47년에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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