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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체육부대 유치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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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부 이종웅
ltnews@tbc.co.kr
2007년 05월 03일

국군체육부대의
문경이전 확정 이후
문경 시민들은 지역 발전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대학 부대시설 등도
잇따라 문경으로 이전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종웅 기자의 보돕니다.


문경시내 중심가에 체육부대
이전을 축하하는 광고탑이
들어섰습니다.

체육 부대 이전을 환영하는
각종 단체의 현수막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문경 시민들도 체육부대 이전이
몇년간 침체에 빠진 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신광이-대구시 점촌동]
"각종 스포츠 대회 유치로
유동인구 증가 기대 커.."

시민들의 기대만큼 체육부대
이전은 각종 크고 작은 체육대회
유치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스탠딩]
"2009년말 완공 예정인
국군체육부대에는 축구장과
야구장 등 23개 최첨단 체육
시설이 들어서게돼 세계군인
체육대회 뿐 아니라 전국체전등
전국 단위 생활체육대회 개최
가능성이 훨씬 높아졌습니다."

국군체육부대 건설에
문경시 예산의 5배에 가까운
8천억원에서 1조원이 투자될
예정이어서 지역 건설경기도
호황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이미 확정된 천억원 규모의
STX연수원과 MOU단계인
1조 6천억원 규모
영상문화관광단지를 비롯해
수도권 지역 기업 2,3곳이
부대 시설 이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시환--문경시공공기관유치
위원장]
"코팩 임원들이 공개적으로
이전 의사 비치고..."

실무 접촉 단계에 있는
수도권 3개 대학과 대형 병원
한곳의 연수원과 수련원 이전도
올 연말쯤 확정될 전망입니다.

국군체육 부대 이전이
문경시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고 있습니다.

TBC이종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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