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고령친화모델 지역 시범사업
실시 지역으로 의성군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경상북도는 의성군이 충남 부여,
전북 순창, 강원 원주시등과
함께 오늘 보건복지부로부터
고령친화모델 시범사업실시
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정부가 고령화에
대비해 한국형복지국가의 모형을
만들기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지난 2월 고령화율이
전국 평균인 9.3%를 웃도는
121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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