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도중 과로로
숨진 김천시 부항면사무소 전총무계장 고 허평씨 영결식이 오늘 김천시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에는 유족과 공무원 등 천여명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고 허씨에게는 사무관으로
1계급 특진과 함께 녹조근정 훈장이 추서됐습니다.
허씨는 수해 현장을 곳곳을
다니며 일하다 9일 오전 2시
옷을 갈아 입기 위해 집으로 돌아가던중 쓰러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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