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씨
저)제8차 도시관리계획 정비안
공유하기
기획탐사팀 최현정

2007년 05월 02일

2020년을 목표 연도로 한
대구시의 제8차 도시관리계획
정비안이 마련돼 그동안
건축규제가 이뤄지던
많은 지역이 완화 혜택을
보게 됐습니다.

이 안에 따르면 백안마을 등
공산지역 16곳 31만2천평을
건축물 높이 2층 이하에서
3층 이하인 제1종 일반 주거
지역으로 완화 했습니다.

또 유천동 대한방직 공장
이전적지 2만6천평과 침산동
담배 인삼 공장 창고 부지
만2천평, 매천동 화물 터미널
예정지 3만4천평을 각각
2,3종 일반 주거 지역으로
바꾸었습니다.

이와함께 수성 유원지 안의
삼풍 아파트를 자연녹지에서
제1종 일반 주거지역으로
변경하고, 화원읍 구라리 일대
17만4천평은 생산 녹지에서
자연 녹지로 바꿔 생태 주거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이 같은 안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오는 4일부터 보름동안 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

주요 뉴스

최신 뉴스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