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일반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한우 고기에 대한
DNA 검사를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동구청은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재개돼
수입 쇠고기를 취급하는
음식점이 늘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까지 전문 음식점
20곳을 대상으로
한우 고기 DNA 검사를
우선 실시하고 점차 대상
음식점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동구청은 한우 고기가
아닌 것으로 판명될 경우
행정처분과 함께 사법 처리에도
나서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