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전국을 무대로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혐의로
38살 공 모씨를 검거하고
달아난 공범 최 모씨를
쫓고 있습니다.
교도소에서 알게된 이들은
지난해 10월 12일
용인시 기흥구 주택가에 주차된
김 모씨의 승용차 문을 따고
신용카드를 훔쳐
현금을 인출하는 등
최근까지 95 차례
모두 3억 3천여 만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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