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면,리의 구체적인 농업기반
현황을 담은 특화된
통계자료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통계청과 지자체가 연개해
개발한 농업기본 통계는
앞으로 자치단체들이
농업정책을 수립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이혁동 기잡니다
꿀 사과로 전국의 명성을
얻고 있는 청송군,
하지만 지금까지
사과재배 현황이나
어떻게 유통되고 있는지
정확한 통계조차 없습니다
대구경북지방 통계청과 청송군은 이에따라 처음으로
지난해말부터 읍.면,리까지
전수조사를 통해
재배면적과 유통경로 등
지역에 특화된 농업기본 통계
자료를 전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통계조사를 통해
사과재배 농가 비중이
전체농가의 40%,
가구당 농가소득 규모
그리고 생산량의 40% 이상이
수집상을 통해 유통된다는
사실을 파악하게 됐습니다
신정용/청송군 법무통계담당
친환경 브랜드쌀인 생토미와
채소류등 친환경농업을
전략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울진군도 통계청과 공동으로
지역과 특화된 농업기본 통계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친환경 농업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정책자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일/울진군 통계담당
대구경북 지방통계청은
이같은 지역 특화 통계가
앞으로 농업개방에 대비해
지역별로 농업정책을
추진하는데 중요한
데이터베이스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성일
/대구경북지방통계청 기획과장
(클로징)통계청은 올해
김천시에 이어 앞으로
자치단체와 연계한
지역특화 통계개발 서비스를
계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tbc이혁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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