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축구 최정상을 가리는
제40회 대통령금배
전국고교축구대회가
오늘 구미에서
디펜딩 챔피언 장훈고와
능곡고전을 시작으로
개막했습니다.
전국 36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구미시민운동장을
비롯해 5개 보조구장에서
오는 10일까지 계속됩니다.
금배 대회는
지난 40년 동안 차범근 최순호
박지성 이동국 박주영 등이
두각을 보이며 일찌감치
스타성을 드러냈는데
이번에도 어떤 유망주가
관심을 모을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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