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 숙원이던
경주국립공원 관리업무가
환경부로 이관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에 대한 정부합동감사를
벌이고 있는 감사반은
국립공원의 경우 국가가 지정,
관리하도록 돼 있는
자연공원법의 규정을 들어
경주국립공원 관리업무가
환경부로 이관되도록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국립공원은 68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뒤
관리업무가 경주시로 위임돼
국가예산 지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