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대구시내에서도
오존 경보제가 시행됩니다.

대구시는 오존주의보가
발령되면 노약자나
유아 환자 등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오존경보가 내려지면
자동차 통행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오존은 대기 중의 이산화질소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 등이
강한 태양광선을 받아 생성되며
여름철 바람이 불지 않고
햇빛이 강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에 많이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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