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
대구시 신암동 재건축 공사장에서 덤프트럭 지입차주
39살 서 모씨가 공사대금
지급을 요구하며
30미터 타워 크레인에 올라가
분신 소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서씨는
밀린 공사 대금 4천여만원을
지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서씨가
온몸에 기름을 끼얹고
분신 소동을 벌이자
경찰병력을 배치해
설득작업을 벌이는 한편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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