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년동안 지역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대구 동구와 칠곡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발표된 개별주택 가격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보다 대구는 4.97%, 경북은 2.08% 상승했는데 이는 전국 평균 상승률
6.22% 보다 낮습니다.
지역별로는 대구 동구와 칠곡군이 가장 많이 올랐고
대구 서구와 예천군은
상승폭이 가장 낮았습니다.
주택 형태별로는
공동주택은 대구가 4%
경북이 13.2% 상승했고,
단독주택은 대구가 5%
경북이 2% 올랐습니다.
종부세 부과 대상인
6억원 초과 고가 주택은
대구가 42채이며
경북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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