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에 경비행장을
유치하기 위한 주민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울릉도 주민 100여명으로
구성된 경비행장 유치
추진위원회는 오늘
발족식을 갖고
50에서 70명이 탈 수 있는
경비행장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태풍주의보등으로
울릉도 주민과 관광객들의
발이 묶이는 일이 잇따르자
지난 97년 울릉도경비행장 건설 타당성 조사를 해 북면리등을 적지로 선정했지만
이후 사업을 중단해
주민들의 반발을 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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