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자해소동을 벌인
자신을 후송해가는
119 구급대원들을 폭행하고
구급차를 부순 혐의로
대구시 국우동 26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김씨는 오늘 새벽 2시쯤
여자친구집을 찾아가
복부에 자해를 한 자신을
병원으로 후송해가던
구미소방소 소속
36살 임 모 소방사와
26살 최 모 소방사를 폭행하고
구급차를 부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그동안
사귀어왔던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한데 격분해
이같은 소동을 벌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