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시의 지방세
징수액이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가 추경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연말까지 예상되는 지방세 수입은 1조 591억원으로 당초 목표액 9,691억원 보다 899억원 늘었습니다.
이는 아파트 분양 등
부동산 경기호조로 등록세와 취득세 등이 크게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53-760-2000 / 010-9700-5656
▷ 이메일 : tbcjebo@tbc.co.kr
▷ 뉴스홈페이지 : www.tbc.co.kr